제가 고민한 내용입니다. 어떤가요?
일상 속 작은 습관으로 하루에 3시간 더 벌리는 생활 수칙
우리 모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에 쫓기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작은 습관만 잡아도 하루에 3시간이라는 시간을 더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만 따라하면 일상에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게 어렵지 않습니다.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며 시간을 낭비하는 일은 이제 그만! 이렇게 아침 루틴 하나만으로도 30분에서 1시간 가량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대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 마시고, 스트레칭을 하거나 산책을 하면서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해보세요. 이 작은 변화만으로도 아침 시간 관리가 한결 수월해질 것입니다.


중요한 것부터 먼저!
업무를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일부터 처리하는 것도 시간 절약의 좋은 방법입니다. 아침 9~11시 사이가 정신이 가장 맑은 ‘골든타임’이므로 이 시간에 중요한 일을 처리하면 생산성이 높아집니다.
Rescue Time의 통계에 따르면, 이메일과 메신저로 보내는 시간이 하루 평균 3시간 28분에 달합니다. 중요한 일을 처리한 후 메일과 메신저를 확인하면 주의 산만을 피할 수 있습니다.


작은 일탈도 없애야 합니다
실제로 우리는 시간을 낭비하는 작은 버릇 때문에 시간을 많이 허비합니다. 유튜브나 SNS를 너무 많이 보는 것은 물론, 잦은 출퇴근 시간 지체나 약속 시간 어기는 일 등도 결국 시간 낭비로 이어집니다.
구글의 시간 관리 도구 캘린더 모바일 앱을 활용하면 일정 관리를 한결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딥워크, 프로레식스, 포커스메이트 등 시간 관리 앱을 통해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균형 잡힌 삶을 살아가세요
시간 관리는 단순히 많은 일을 해내려고 하지 않고, 삶의 균형을 잡기 위한 것입니다. 주말과 저녁 시간을 가족,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여가 생활을 누린다면 평일에 더욱 에너지를 얻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하게 여기는 네덜란드인들의 연간 근로시간은 1,433시간으로 OECD 국가 중 가장 적습니다. 하지만 1인당 GDP는 세계 8위 수준을 기록하며 높은 생산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요 기업들의 노력
최근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한 주요 기업들이 직원들의 워라밸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 애널리틱스’라는 분석 도구를 제공해 개개인의 작업 패턴과 생산성을 파악하고 피드백 합니다. 그 결과 마이크로소프트 직원들의 초과 근무 시간이 28% 줄어들고 집중도는 13% 높아졌습니다.


또한 아마존은 직원들의 퇴근 시간을 30분 앞당긴 ‘아마존 아워’를 실시해 워라밸을 지원했습니다. 이를 통해 직원 이직률이 감소하고 생산성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간 관리 스타트업 ‘탑 버티컬’도 제품 성능 향상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작년 매출은 2,8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지난 3년간 연간 성장률이 60%를 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 점유율은 아직 10% 수준이지만 향후 5년 내 25%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처럼 기업들이 직원들의 워라밸과 생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간 관리 앱 개발사들의 혁신 제품과 기업들의 노력이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적은 변화에서부터 시작하세요. 어렵지 않습니다. 오늘 바로 작은 습관부터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하루 3시간, 바로 내일부터 더 많은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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